잘 요양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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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성
조회 604회 작성일 23-12-04 10:08
조회 604회 작성일 23-12-04 10:08
본문
교통사고로 입원했어요.
2주정도 입원했는데
병원은 아픈사람들이 입원하는데 말투 딱딱하고 화난 표정이면 왠지 서럽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입원병동,치료실 간호사 쌤들 누구하나 빠짐없이 친근하고 따뜻하더라구요. 어찌나 인상들도 좋으신지.. 항상 웃으면서 먼저 말걸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세요. 잘 도와주시는 간호선생님 사진도 첨부했답니다. 선생님 죄송♡♡♡
저는 3과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어요. 손에 힘이 좋으셔서 추나 치료 받을때 시원하게 받았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좋아요. 따로 떨어져있는 휴게실도 넉넉하고 각종 편의시설 샤워실 화장실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돼있어요.
병실은 창가자리로 배정 되었어요
시티뷰를 감상하며, 커튼치면 프라이빗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명당을 차지한거 같아요.
저번에 저희 어머니가 다른병원에 입원하셨을때 보니까 냉장고 자리 경쟁도 치열하던데 여긴 개인 냉장고가 각각 비치돼있어서 편하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병원밥은 다채롭게 잘나옵니다.
밥이 찰져서 밥한공기 다 비우게 돼요.
잘요양하고 갑니다♡
뭐하나 빠지는거 없는 본바른한방병원 후기였습니다.
2주정도 입원했는데
병원은 아픈사람들이 입원하는데 말투 딱딱하고 화난 표정이면 왠지 서럽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입원병동,치료실 간호사 쌤들 누구하나 빠짐없이 친근하고 따뜻하더라구요. 어찌나 인상들도 좋으신지.. 항상 웃으면서 먼저 말걸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세요. 잘 도와주시는 간호선생님 사진도 첨부했답니다. 선생님 죄송♡♡♡
저는 3과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어요. 손에 힘이 좋으셔서 추나 치료 받을때 시원하게 받았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좋아요. 따로 떨어져있는 휴게실도 넉넉하고 각종 편의시설 샤워실 화장실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돼있어요.
병실은 창가자리로 배정 되었어요
시티뷰를 감상하며, 커튼치면 프라이빗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명당을 차지한거 같아요.
저번에 저희 어머니가 다른병원에 입원하셨을때 보니까 냉장고 자리 경쟁도 치열하던데 여긴 개인 냉장고가 각각 비치돼있어서 편하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병원밥은 다채롭게 잘나옵니다.
밥이 찰져서 밥한공기 다 비우게 돼요.
잘요양하고 갑니다♡
뭐하나 빠지는거 없는 본바른한방병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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