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바른한방병원은 치료도 좋고 깨끗하고 참 친절합니다. > 본바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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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 허리 디스크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였는데, 그래서 허벅지와 다리의 저림증세가 생겨서 정형외과에서 수개월째 치료를 받던 중, 어느날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119에 의해서 윌스기념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윌스병원에서는 수술환자가 아니다보니 다른 병원을 5군데를 소개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일이 알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몇군데와 함께 본바른병원을 방문하여 쭉 둘러보니 첫 이미지가 화이트톤으로 깨끗하였고 입원실도 청결했습니다. 그래서 본바른병원으로 결정을 하고 입원을 했습니다.

막상 입원을 하고 보니, 의사선생님들께서 참 친절하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담과 침치료도 아주 잘해주시고요. 입원실의 간호사님들 또한 매우 밝고 친절하셔서 고맙고 감동스럽더군요. 몸이 괴로워서 입원을 했는데 마음으로 위로도 되고, 보면 볼수록 그 친절함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병동 생활이 편안해졌습니다. 침치료실의 간호사님들도 항상 방글방글 웃으시며 환자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므로 치료 받으러 갈때마다 웃으면서 편안히 치료 받는답니다. 직원님들, 미화원님들도 밝게 인사를 잘 하시며 병동 전체가 밝고 화사합니다.

주방에서는 음식도 환자들 입맛에 맞게 잘 만들어주셔서 환자들이 식사시간을 기다리고는 하지요. 침치료 외에도 도수, 운동치료도 친절함은 기본이고요. 세심하게 잘 치료해 주시지요. 환자들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보조기들로 쉬는 시간에 이용하기도 하고요. 넓은 휴게실에서는 가족면회들로 즐거운 시간들을 가집니다.

저는 오늘 퇴원하면서 입원실 간호사님들께, 아,여기가 편해서 집에 가기 싫어지네요,라고 했더니 간호사님들도 함께 웃으시면서 외래치료 받으러 오면서 간간히 입원실에도 들리세요,라고 하셨지요. 몸이 아파서 입원한 환자들이 따스함을 느끼며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간호사님들의 친절함과 따스함에 정말 감사와 감동을 느껴서 이 병원을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그냥 계속 살고 싶다고 했네용.  ㅎㅎ ᆢ  ~.^

본바른병원의 모든 의사선생님!
모든 간호사님들!
모든 직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일부러 아플 필요는 없지만 아플때마다 또 올게용. ~.^

깨끗하고 친절하고 치료를 잘해주시는 본바른병원, 화이팅!